700년 대백제의 꿈, 노래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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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대백제의 꿈, 노래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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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현존하는 백제가사 정리한 창작 가사로 연말까지 가요 14곡 작곡

700년 대백제의 꿈이 백제노래로 다시 태어난다. 충청남도는 현존하는 백제가사를 정리한 창작 가사를 지난 10월 제작한 이후 작곡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원전가사 2편을 비롯, 백제관련가사 3편과 창작가사 5편 등 총 10편의 작사를 끝내고 연말까지 14곡의 백제가요를 작곡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작사된 창작가사는 ▲백제가요는 정읍사, 숙세가 등 현존 백제가사 2편 ▲민요ㆍ한시 등 원전을 활용 및 개사한 백제인의 미소, 왕인의 달, 부여회고 10수 등 가사 3편 ▲금동대향로, 백제 아리랑, 백제의 꿈, 오호라 태평성대로세 등 창작가사 5곡 등 총10곡의 백제가사를 작곡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국립국악원에 이관했다는 것.

앞서, 백제가사 정리 사업을 주관한 국립민속박물관은 송문헌씨(한국가곡작사가협회회장) 등 국내 권위 있는 작사가 9명을 위촉하여 백제가사를 창작하였으며, 백제의 웅혼한 기상과 문화적 역량, 봉황의 출현과 조응하는 태평성대의 비전, 21세기 신백제의 문화강국의 이미지와 한민족의 대통합, diaspora의 대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노랫말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현대적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자 하는 백제음원 재현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백제 금동대향로의 오악기를 근간으로 악기 고증ㆍ조사와 제작, 표준음원 재현, 백제 가사 정리와 작곡 그리고 '2010 세계대백제전' 무대공연을 연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충남도 관계자는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를 재현하고 현대적 재해석을 통하여 백제인의 우수한 예술 혼을 되찾고 700년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며, "도는 앞으로 '2010 세계대백제전' 100일 전인 내년 6월 8일, 복원한 오악기와 백제가요를 토대로 국립국악원에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에는 충청남도,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부여군,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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