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학생들. 캠퍼스에서 '궁중 비빔밥' 직접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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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학생들. 캠퍼스에서 '궁중 비빔밥' 직접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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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빔밥 만들기 직접 체험하러 대경대학 방문

대경대학이 1일, 대만청소년고등학교 재학생 36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체험프로그램 가동했다.

특별교육체험 프로그램은 대학의 특성화교육과 연계되고 문화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캠퍼스에서 직접 체험 해보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별프로그램은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 다양한 캠퍼스 문화체험, 뷰티, 네일, 피부, 메이크업은 이대학 특성화학과와 연계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직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다양한 문화공연등도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대만고등학교 관계자는 “한류열풍과 대장금의 인기 때문에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더욱 늘고 있다고 말하면서 대경대학이 한국을 이해 할 수 있는 특별체험프로그램 실시하고 있어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퍼스 특별체험프로그램은 우리의 대표적인 음식 만들기와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이날 대만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만든 음식은 잣, 대추, 은행 등 15가지의 전통재료를 넣은 궁중비빔밥.

특별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선, 두 시간 동안 궁중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수업을 듣고 이어서 궁중비빔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이 마련됐다.

린차오우이(LIN, CHAO-YI. 3학년) 학생은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서 한국의 음식문화를 이해 할 수 있었지만 궁중비빔밥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까지 곁들이니까 한국의 음식이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고 너무 맛있다”.고 설명했다.

특별체험프로그램을 위해 호텔조리학부 전공교수들은 궁중비빔밥만들기 미니시상대회를 열고 전통음식 다섯 가지를 곁들인 우리음식 맛보기 체험프로그램을 이어갔다.

호텔조리학부 김형렬 교수는 “우리의 음식은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음식 세계화를 위해서 맛을 계량화를 시키는 것 보다는 전통음식 맛을 그대로 살려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고, 이제는 음식도 스토리를 곁들인 테마음식이 개발되어야 우리 음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한층 더 커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대만청년고등학교 학생들은 궁중비빔밥 체험프로그램을 참가한 뒤, 대경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헤어, 뷰티, 네일, 피부마사지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대경대학 강삼재 총장은 “대경대학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짜져진 맞춤형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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