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의 박성훈사장은 최근, 평양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진경)의 지하자원개발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임명됐다. 평양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9월 평양시내에 준공된 북한의 세번째 대학이며, 대학원 중심의 박사원 대학이다.
글로웍스는 지난 10월, 평양과기대 내 지식산업복합단지에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입주하는 계약을 한 바 있다.
글로웍스의 박성훈사장은 "평양과기대의 지하자원개발연구원은 북한 지하자원개발의 중추적인 허브역할을 맡게 된다. 광물자원공사의 국감자료에 의하면, 북한내 지하자원의 매장가치는 약 7,000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중국 등에 무차별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평양과기대내의 지하자원개발연구원을 통해 북한자원개발 및 펀드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지하자원 중, 금광의 경우는 국내 금광 매장량의 수십배가 넘고, 세계적인 핵심 광물인 마그네사이트의 경우는 전세계 매장량의 18%가 북한에 집중되어 있다.글로웍스는 박성훈사장이 지하자원개발연구원장을 겸임함에 따라, 북한자원개발에 대해 적극적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측은 조만간 가시화된 성과물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웍스는 전일 이사회를 열어 대북관련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신규 포진시켰다.데이비드 전박사는 미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는 IT업계 거물이자 북한통이며,이영우 전 국정원 부산지부장 및 국방대학원 교수 역시 동북아경제교류의 전문가로서 글로웍스의 북한지하자원개발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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