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컴포텍, 국내 최대 중대형 상용차 서스펜션 시트제조 전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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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컴포텍, 국내 최대 중대형 상용차 서스펜션 시트제조 전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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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용차 시트시장 80% 점유

국내 유일의 현대자동차 상용차 시트 제조 협력업체로 현대자동차 중대형 트럭 및 버스, 특장차 운전석 시트 전량과 기아자동차 버스 운전석 시트 전량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이원컴포텍(대표자 최왈순)이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공모에 나선다.

지난 1994년 4월 설립된 이원컴포텍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중대형 상용차 및 버스의 운전석 시트 전량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으로 2008년 국내 상용차 시트 시장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상용차 운전석 시트는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상용차운전자의 특성상 피로감을 최소화시키고 도로에서 받는 충격이 운전자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인체 공학적 관련 핵심기술을 요하는 제품으로 승용차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높은 기술수준을 요한다.

이원컴포텍은 설립 초 독일로부터 에어서스펜션 시트 기술을 습득, 국내 최초로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생산, 현대자동차에 양산 적용하였으며, 일본 기술제휴선인 Namba Press社를 통하여서는 슬림형 스프링서스펜션 제조기술을 확보 국산화에 성공함은 물론,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는 일본에 핵심부품을 역수출하고 있다. 특히, 고부가 주력제품인 에어서스펜션 시트의 경우 동사의 핵심기술이 망라된 제품으로 2008년 국내에서 생산된 중대형 상용차 75,000여대의 1/3 이상에 장착되어 뛰어난 품질과 높은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다. 이 같은 뛰어난 제품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원컴포텍은 지난해 매출 209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한바 있으며, 올해는 매출 212억, 당기순이익 14억을 목표하고 있다.

이원컴포텍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1조원 규모에 달하는 세계 상용차시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07년 설립한 미주 현지 판매법인 가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전세계 상용차 시트시장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상용차 시트 메이커인 텐청사와 기술제휴를 통하여 동풍, 위통, JAC사 등에 제품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컴포텍은 이번 공모자금 대부분을 향후 세계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물량 증가 및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2교대 시행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에 대비해 제2 생산기지 확보에 쓰일 예정이다. 동사는 현재 본사 인근인 충남 논산 양지농공단지 내에 제2공장 건설을 추진 중(총 투자규모 25억)이며, 제2 공장 완공 후 연산 20만대 상용차 시트 양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한편, 이원컴포텍은 오는 11월 19~20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확정공모가는 2,000원이고 공모주식수는 1,451,518주, 공모 후 상장주식수는 500만주, 주관증권사는 신영증권으로 다음달 12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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