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아트 페스티벌 2천 명 찾는다…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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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아트 페스티벌 2천 명 찾는다…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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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개최
미용 기능경진대회부터 시민 체험·뷰티 강연까지
부산시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분야의 경연과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2026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자료 제공/부산시)

부산에서 헤어와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미용 기술과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시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미용 기능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등 약 2천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은 6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와 미용위생단체장, 미용대학 교수진, 시민 등이 참석해 행사 시작을 알린다. 행사장은 전문 미용인의 기술 경연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미용 분야 기능경진대회에서는 헤어와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모두 4개 분야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룬다. 특히 올해부터 메이크업 분야가 새롭게 추가돼 경연 분야가 한층 다양해졌다. 분야별 대회는 대한미용사회 부산시협의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부산시지회, 대한네일미용사회 부산시지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부산광역시지회가 각각 주관한다.

미용 전공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캡스톤 경진대회도 열린다. 참가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익힌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미용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인다. 전문 미용인뿐 아니라 미래 미용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까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네일아트와 두피 진단, 향수 만들기, 맞춤형 브레인 웰니스 케어, 눈썹 결 살리기 등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미용대학 진로 상담까지 운영돼 미용 분야 진학이나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들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뷰티셀럽 강연회에서는 조효진 유튜버가 ‘2026 뷰티 트렌드와 미용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뷰티 분야 변화와 미용산업의 방향을 시민과 참가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미용 기술을 단순히 관람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산업 변화와 직업 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넓혔다.

재활용품과 각종 꾸미기 재료를 활용해 명화를 새롭게 표현하는 뷰티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미용 기술과 예술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기존 작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용 기능과 창작 요소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행사명인 ‘미아트’의 특징을 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문 미용인이나 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 상황과 비교해 보면 미용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은 대학 상담과 경진대회를 살펴볼 수 있고, 일반 방문객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틀 동안 경연과 체험, 교육을 결합해 미용산업과 시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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