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일상과 가족·이웃의 따뜻한 순간 사진으로 기록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임대주택에서 살아가는 입주민들의 일상과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공모전 수상작 6점을 선정했다.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모두 64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총상금은 550만 원으로, 수상작은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식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이름은 ‘LH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마련한 임대주택에서 입주민들이 경험한 행복한 일상과 따뜻한 추억을 사진과 사연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달라진 삶의 모습이나 가족과 이웃이 함께한 순간처럼 주거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일상적인 장면을 기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접수 기간은 9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였으며 총 6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 가운데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으로 구분했다. 단순한 주택 시설의 모습보다 실제 입주민이 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관계, 일상의 변화를 담아낸 작품들이 주요 수상작에 포함됐다.
최우수상은 ‘신명 나는 가락, 하나 되는 천년나무 마을’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놀이와 축제를 즐기면서 이웃끼리 정겨운 소통과 정을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공동주택 안에서 형성된 주민 교류와 공동체의 분위기를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가족이 함께 보내는 행복한 일상과 아이들이 놀이공간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 이웃 간 교류 장면 등이 선정됐다. 주택이라는 공간 자체보다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생활의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중심이 됐다. 본인 상황과 비교해 보면 입주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주거 만족과 가족·이웃 관계가 사진을 통해 직접 드러난 공모전으로 볼 수 있다.
수상작 6점은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식 블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공개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해당 작품들을 주거복지사업의 의미와 입주민의 일상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 공모전 결과를 일회성 시상에 그치지 않고 주거복지 정책을 알리는 소통 자료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LH가 마련한 주거 공간에서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소통 기회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사연으로 직접 기록해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업과 연계한 입주민 참여형 소통 기회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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