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시간·활동기간 등 자격 확인 후 공적심의 진행
12월 14일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서 표창 수여

[뉴스타운 김국진 기자] 김해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한다. 시는 오는 12월 5일 제21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단체·기업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김해시 자원봉사 유공표창’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김해지역에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기업이다. 시는 활동 기간과 봉사시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온 유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개인 봉사자는 오는 9월 30일을 기준으로 누적 봉사시간이 200시간 이상이면서 올해 30시간 이상 활동한 경우 추천할 수 있다. 24세 미만 청소년은 누적 봉사시간 100시간 이상과 올해 활동시간 20시간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단체와 기업은 김해지역에서 3년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한 경우 추천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시민은 공적요약서와 공적조서, 표창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10월 16일까지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식과 구체적인 작성 방법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기존 표창 이력과 활동 실적 등에 대한 확인 절차를 거친다. 이후 공적심의위원회가 봉사활동의 지속성과 공익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심의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표창은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김해시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표창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고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이 정당한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숨은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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