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캐스트, 모바일로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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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캐스트, 모바일로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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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캐스트 애플리케이션 출시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http://www.naver.com)는 각 언론사가 직접 아웃링크를 통해 편집 · 제공하는 뉴스를 선택해 볼 수 있는 ‘뉴스캐스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뉴스캐스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 및 T옴니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언론사가 제공하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확인한 기사 제목과 URL을 미투데이, 네이버블로그,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아이팟터치 및 아이폰 이용자 대상)하고, 전체 언론사를 그룹별, 가나다순으로 보면서 원하는 언론사 뉴스를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y 뉴스 설정’을 휴대단말기의 작은 화면 및 낮은 해상도를 고려해 더욱 간편하게 제공하는 등 이용 편의성를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NHN 홍은택 미디어&편집그룹장은 “이번 뉴스캐스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유무선 모든 환경에서 다양한 언론사의 가치 있는 뉴스정보를 손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정보 및 트래픽 공유를 확대해 나갔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휴대 단말기의 작은 화면에 맞춤형 초기 화면을 제공하고 어느 환경에서나 네이버 초기화면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현 속도를 높인 네이버 모바일 웹 서비스(http://m.naver.com)을 시작하고, ‘지도’, ‘오픈캐스트’, ‘윙버스 서울맛집’, ‘미투데이’ 등 모바일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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