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204억 원 투입, 하수관거 정비공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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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204억 원 투입, 하수관거 정비공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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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까지 분류식으로 전면 개선, 악취발생 걱정 뚝

^^^▲ 분류식하수관거^^^
충남 당진군 합덕읍과 우강면시가지의 하수도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군에 따르면 합덕 및 우강지역내 오수와 우수가 함께 유입되는 합류식 하수도를 분류식화로 개선하는 하수관거 정비 공사를 이달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지역의 하수관거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204억 원을 투입해 분류식하수관거 신설 25Km와 배수설비 1673개소, 불량하수관 보수 등을 추진 2011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상습민원의 요인 이였던 하수도의 악취제거는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녹색성장에도 기여하며, 합덕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2007년 합덕하수관거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지난 6월 충남도로부터 사업인가를 얻었고 이달 사업시행자를 결정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 합류식하수관거^^^
군관계자는 “기존 합류식 하수도를 분류식 하수도로 개선함에 따라 가정의 화장실이나 주방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처리장으로 직투입하게 되며 농도가 높은 하수가 유입됨에 따라 합덕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가지의 하수도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을 차단함으로서 도시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 기간 중 교통의 불편이 예상되나, 정화조가 불필요하여 매번 정화조를 청소하는 번거로움도 덜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본 사업의 기대효과를 밝혔다.

현재 이 지역은 시가지 하수도 악취발생 등으로 주민여건이 낙후되어 있으며, 기존 관로의 노후ㆍ파손으로 하수가 직접 하천으로 유입되어 하수관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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