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상설화에 따른 운영 변화와 과제 점검
미래농업·친환경·재생에너지 우수 정책 현장 견학

양산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계기로 의회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의장단은 전문 강의와 정책 현장 견학, 자체 토론을 통해 의회 운영 과정에서 맡아야 할 역할과 지역 현안에 적용할 정책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박일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정활동을 이끄는 의장단의 역할과 책임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의장단의 역할과 리더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에 따른 역할 변화와 향후 과제’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들으며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였다.
현장 연수에서는 제주에너지누리마당과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상효원 등을 방문했다. 의장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 기술과 친환경·재생에너지 정책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양산지역 여건에 맞게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강의와 현장 견학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의장단 간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의장단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과제와 실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일배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장단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확인하고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효율적인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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