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지역 현안 및 청년 삶에 대해 다양한 의견 공유
박 지사, 지역사회에서 청년회의소가 수행하는 역할 중요성 강조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간단체 사무실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 및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지사는 17일 예산군 삽교읍에 있는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JC) 사무실을 방문해 이운재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 명과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도청 접견실에서 진행한 간담회의 약속을 현장에서 이어가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간담회에서 박 지사는 청년회의소 회원들을 ‘젊은 청년과 장년 사이에서 실제 사회의 청년 역할을 하는 사회적 청년’으로 표현하며 지역사회에서 청년회의소가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농촌 소멸 위기와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을 설명하며 회비를 기반으로 한 자치활동이 위축되는 현실을 전하고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도·청년회의소 공동 정책토론회 개최 ▲아이 낳기 운동·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단발성 사업의 지속 가능한 연계 ▲도 주관 행사 시 청년회의소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박 지사는 청년회의소 사무실을 둘러본 뒤 회원들과 지역 현안과 청년의 삶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지사는 청년회의소가 헌신·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동지라며, 예산에서 열리는 지구대회 등 지역 현안과 청년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뜻을 밝혔다.
한편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는 22개 지역 청년회의소 71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딥페이크 예방 ▲사랑의 헌혈 ▲기후 변화 대응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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