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제338회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심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흥시의회 제338회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심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4일부터 15일간 진행…시정질문 통해 주요 정책 추진 방향 확인
-예산 목적에 맞는 집행 여부와 불필요·비효율적 지출 집중 심사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방향 마련…김선옥 의장 “현장 목소리 반영”
시흥시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4일 제33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지난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와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지출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의 일정과 방향도 정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개회일인 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시흥시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대상으로 집행부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본회의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안건 심사에 착수했다. 주요 심사 대상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다. 결산 심사에서는 편성된 예산이 사업 목적과 절차에 맞게 쓰였는지, 집행 과정에서 낭비나 비효율은 없었는지를 살피게 된다.

결산은 이미 집행된 예산을 승인하는 절차지만, 심사 결과는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에 반영될 수 있다. 시의회는 사업별 집행 내역과 예비비 사용의 적정성을 확인해 시흥시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심사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도 이번 회기에서 다뤄진다. 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할 행정사무감사의 세부 일정과 감사 방향을 정하고, 시정 전반을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김선옥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모든 의원이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민생현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왔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과 예산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정질문과 결산 심사 등을 통해 면밀히 점검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이번 정례회의 핵심은 시정질문과 결산 심사가 형식적인 확인 절차에 그치지 않는 데 있다.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와 집행 부진 사업,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지출을 구체적으로 가려내고 그 결과를 향후 예산 편성에 반영해야 결산 심사의 취지가 살아난다. 행정사무감사 역시 계획서 승인 단계부터 감사 대상과 쟁점을 분명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민생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이 어떤 질문과 시정 요구로 이어졌는지도 이번 회기에서 확인할 대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