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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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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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개 시·군의회 이끌 제10대 전반기 회장 맡아
부회장 박미경·신명기 의장, 감사 임채숙 의장 선출
2028년 6월까지 지방의회 독립·자치분권 강화 추진
경남 1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지난 24일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열린 제26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산시의회
경남 1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지난 24일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열린 제26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산시의회

박일배 양산시의회 의장이 경남 18개 시·군의회의 공동 현안을 조율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 경상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양산시의회는 박 의장이 지난 24일 열린 협의회 월례회에서 제10대 전반기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과 신명기 합천군의회 의장이 각각 추대됐으며, 감사에는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이에 따라 제10대 전반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으며, 신임 회장단은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박 의장은 앞으로 도내 18개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별 현안과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 등 공통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각 지역에서 수렴한 민의를 협의회 차원에서 모아 국회와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일배 의장은 “도내에 산적한 지역 현안과 지방의회 독립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시·군의회 의장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협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 시·군의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민의를 올바르게 대변하고 경남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정례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공통 의제를 논의하고 있다. 협의회에서 채택한 각종 건의안과 제도 개선안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등 자치분권 강화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양산시의회는 박 의장의 협의회장 추대를 계기로 경남지역 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자치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데 양산시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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