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한미창투 기관투자 80억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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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한미창투 기관투자 80억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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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와 BW방식으로 각 40억원씩 총 80억원 투자

바이오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기관투자가 시작됐다.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 www.medi-post.co.kr)는 한미그로스에쿼티투자조합과 09-9한미신성장녹색벤처조합(이하 한미창투)으로부터 총8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고, 오늘 납입이 완료된다.

최근 제대혈 유래 관절염치료제 임상결과 공식발표(한국관절경학회) 등으로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임박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은 메디포스트㈜는 금번 한미창투의 투자금을 통해 기관투자가로부터 실질적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이번 한미창투의 투자는 유상증자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각각 40억원씩 총 80억원 규모다.

한미창투의 황창석 상무는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대규모의 셀트리제대혈 은행을 통해 안정적 매출원을 확보한 독보적 바이오기업이다”며 “세계최초의 제대혈 유래 관절염치료제인 카티스템Ⓡ 이 현재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일련의 줄기세포치료제 출시가 임박해 있어 높은 성장가치가 내재된 기업으로 평가, 금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투자의미를 설명했다.

메디포스트㈜ 송영환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한미창투의 기관투자 유치는 상장 바이오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미 학회에 공식 발표된 바 있는 R&D실적이 회사 매출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되면 더 많은 투자가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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