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다산실학연구원, 제2회 국제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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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다산실학연구원, 제2회 국제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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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강진다산수련원에서, 동아시아 3개국 실학의 현황점검

강진다산실학연구원(원장 백영서)이 ‘실학, 실천적 담론으로서 돌아보다’는 대주제로 오는 23일 강진다산수련원에서 제2회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의 제2회 국제학술회의는 실학의 개념을 동아시아의 실학이라는 확대된 시야에서 조명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제2회 국제학술회의는 특별히 ‘21세기 실학으로서의 사회인문학’을 아젠다로 삼고 있는 연세대 국학연구원 인문한국사업단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또한 ‘實學, 실천적 담론으로서 돌아보다’라는 대 주제 아래 동아시아 한․중․일 3국에서 전개되어온 실학 연구의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조선 후기 실학 논의의 향후 전개 방향을 보다 보편적 관점에서 돌아본다.

국제학술회의 1부에서는 ‘17~19세기 동아시아 사상 동향”이라는 소주제로 김용흠(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의 사회를 맡고 장계휘(중국 사회과학원 역사학 박사), 야기 키요하루(일본 무사시대학 교수), 정일균(서울대학교 사회학과)부교수 등이 나서 발표에 나선다.

이에 대해 서대원(충북대 우암연구소)전임연구원, 최재목(영남대 철학과)교수, 나종석(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연구교수 등이 나서 논평한다.

2부에서는 ‘조선후기 실학 연구의 쟁점과 방향’를 소주제로 김용흠(연세대 국학연구원)연구교수, 김인규(영산대 행정학교)연구교수, 윤재민(고려대 한문학과)교수 등이 나서 발표한다.

이에 대해 이원택(연세대 국학연구원)연구교수, 김정신(충북대학교 사학과) 강사, 조미원(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연구교수가 나서 논평을 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조선후기 실학의 개념에 내재하는 다양한 인문학적 문제의식들을 개방하고, 나아가 그 해법들이 지금 이 시대에 창조적으로 적용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서 원장은 “다산실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번 국제학술회의도 동아시아 3국 차원에서 실학연구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한 다산실학연구원은 강진군과 연세대학교의 관학 협력사업으로 다산초당이 있는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 지난 2006년 11월 설립된 다산실학 전문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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