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약학생 지원 위한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연수 개최
제물포구·미추홀구로 협력체계 확대…현장 연계 강화

영종구 출범을 계기로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화된다. 학교와 복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중심 교육복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영종구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7개 학교와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기관 8곳의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네트워크 협의회와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종구 출범에 맞춰 학교와 지역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부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운영사례'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연계 방안과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영종구 협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제물포구, 14일 미추홀구에서도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와 연수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권역별 교육복지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교 관계자는 "지역기관과 함께 학생 지원 방안과 활용 가능한 자원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교육취약학생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는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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