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화로 배우는 청렴문화…청렴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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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화로 배우는 청렴문화…청렴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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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정주간 맞아 직원 450여 명 참여하는 청렴 프로그램 운영
공직 책임의식·상호존중 문화 주제 영화 상영
강의형 교육 벗어나 공감형 청렴교육으로 청렴문화 확산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인천시가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영화와 교육을 접목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인천시 감사관실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CGV인천점에서 ‘2026년 청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인천 청·정주간’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며, 인천시 공직자 4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렴영화제는 기존 강의 중심의 청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영화를 통해 청렴의 가치와 공직자의 역할을 보다 쉽고 공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영작은 청렴과 조직문화를 주제로 선정됐다. 첫날인 24일에는 공직자의 책임의식과 역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 ‘휴민트’가 상영되며, 25일에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주제로 한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상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영화제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청렴을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닌 일상 속 실천 가치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김두현 인천시 감사관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문화와 교육이 결합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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