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기념 음악 인문학 강연 통해 마음 치유와 소통의 시간 마련
인천시설공단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근로자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도서곳간 열린문화라운지’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도서곳간 열린문화라운지’는 기존 계단식 열람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으로, 독서와 휴식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공간 조성을 기념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돌보는 음악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다. 강연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초빙교수인 이은선 강사가 맡아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일상 속 회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도서곳간 열린문화라운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설공단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 근로자와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8월부터는 월 1회 무료 영화 상영을 추진해 근로자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 근로자와 시민 모두에게 쉼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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