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위험한 언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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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위험한 언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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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만만한 오마이뉴스 “昌, 무차별 폭격하라”

 
   
  ^^^▲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민주당 의원들이 ‘의인’ 이라고 칭송했던 김대업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면서 “단독특종” 이라는 단어로 <주간지> 장사에 열을 올리며 무려 한달이 넘게 메인기사로 다루면서 야당 대통령 후보 흠집내기에 바빴던 오마이뉴스.

검찰수사결과 김씨가 제기한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확실한 증거라고 제출한 테이프는 증거능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조작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네티즌과 독자에 대한 사과는 커녕 검찰의 수사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제 2의 김대업 양생”을 꿈꾸고 있다.

아무런 확인절차도 없이, 박모씨와 공모하여 기양건설로부터 17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입건되어 조사받고 있는 이교식의 일방적인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한 <시사저널> 의 기사를 재생산 확대하여 사실을 호도하는 것도 모자라서 <뉴스메이커> 가 시사저널보다 먼저 특종을 잡았지만, 게재를 보류하고 있다며 ‘한나라당 외압설’ 이라는 의혹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기양건설주식회사>는 9일자 조선일보 광고란에 “호소문” 을 게재해서 “사전에 사실 확인만 하였다면 바로 진위가 가려질 사안에 대해서 고의로 확인 절차를 취하지 않고 서둘러 보도하여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시사저널의 저의” 가 무엇인지 물었다.

 
   
  ^^^▲ 기양건설주식회사의 호소문^^^  
 

더불어 <시사저널>에 보도된 자료 중 어음 및 당좌수표 발행내역은 기양측의 문서를 이교식씨가 절취해 가져간 회사 정식문서이고, “한인옥(이회창) 10억원” 이라고 적어 놓은 ‘자금지출내역서’ 는 완전히 조작한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서는 증빙을 모두 갖추어 검찰에서 소명된 상태임을 밝히고, 이런 범죄행위에 대해서 검찰이 엄정 수사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이교식씨가 기양에서 발행하고 동서팩토링 및 극동 상호 신용금고에서 할인하여 사업비로 사용한 어음 약 138억원 중 47억원(어음번호 02088461과 02088463)이 할인 되어 그 중 10억원을 한인옥여사에게 주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모두 5장의 어음 13,839,792,115원을 할인을 했는데 선이자 918,563,339원을 공제하고 12,921,228,776원이 입금되었고 위 돈으로 지출한 항목은 실계용역비, 당사 일반관리비 토지대 등 도합 12,985,512,196원이 지출이 되어 실제 할인하여 입금된 금액 모두 지출하였고 추가로 회사돈 64,283,420원을 더 보태서 지출이 되었기 때문에 할인된 돈에서 10억원을 한나라당에 주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 이라고 밝혔다.

비단 이번 기양건설측의 해명이 아니라도, 이회창 후보가 정치권에 들어오기도 전인 94년에 이뤄진 주거지역변경을 위해서, 그리고 김대중 정부가 출범한 7개월 후인 98년 9월에 이뤄진 부지처분승인을 위해서 한인옥 여사에게 로비를 했다는 이교식씨의 주장은 애초에 신빙성이 없다.

이런 점에서, <시사저널>의 무책임한 보도행태와 ‘이회창 죽이기’ 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덤비는 특정매체들의 무책임하고 편향된 언론관에 네티즌과 시민들의 분노가 커져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전문적인 사기꾼과 정치권과 야합한 정치룸펜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벌이는 후안무치한 발악을 사실확인도 없이 오직 “죽이기 위한 선동” 은 받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이다.

이제 공은 오마이뉴스로 넘어갔다. 회사 임직원들 이름으로 기양건설측은 의혹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시사저널의 배후를 밝히고,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검찰당국이 엄정 수사하여 줄 것” 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렇다면 오마이뉴스가 해야 할 일 또한 분명하다. 들리지도 않는 테이프 하나로 몇 달 동안이나 나라를 소모적인 분란에 휩쓸리게 한 김대업 사태를 다시 꿈꾸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이교식의 의혹제기와 관련한 기사의 게재에 앞서 사실을 확인하는 등 언론본연의 자세를 보여준 <뉴스메이커>가 “昌 죽이기” 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한나라당 외압설’ 을 주장하고 있는 오마이뉴스의 '삐뚤어진 언론관'에 우려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오마이뉴스의 이런 행패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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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 2002-11-09 18:43:09
기양건설이 회사의 존폐여부를 결정할 만한 사안을 쉽사리 인정하겠습니까?
또한 김대업수사가 미진한 것은 아이들도 압니다. 이 기사도 단지 감정적인 비방만 일관하고 있을 뿐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림바부 2002-11-09 19:39:01
그런식으로 하면 현대 대북송금 노벨상로비 도 정권의생존이 걸린 문제니 사실대로
밝히지 않았다는 말이군요.네참 바보아냐

꽃등심 2002-11-09 23:51:56
이강토 기자...
다음 번엔 기사 다운 기사를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몇변 이강토 기자의 기사를 읽어 보았지만...
허한 글솜씨에 눈쌀말 찌푸려 지는 군요...
제가 이강토 기자에게 이회충이랑 애널 섹수나 즐겨라라고 표현한다면
몰상식하고 나쁜놈일 것입니다.
그렇듯이... 마치 공정함을 가장한 색깔 칠하기는 그만 하고
날도 추운데 컴퓨터 끄고 이불 덮고 딸딸이나 치면 좋을듯 합니다.

딴따라 2002-11-12 18:08:27
등심같은 분을 피해 뉴스타운엘 옵니다.
요즘은 등심같은 분들이 더 자주 보이네요.
부탁하건데 오마이 에서나 하던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아니면 오마이 같은 데서나 열씨미...
등심같은 놈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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