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가야문화축제 소방안전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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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가야문화축제 소방안전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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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기·지진체험 등 실전형 소방안전교육 운영
어린이 방화복 체험·소방 마스코트 포토존 마련
가족 단위 방문객 참여 속 안전문화 확산 앞장
가야문화축제 소방안전체험/사진 김해동부소방서제공
가야문화축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사진 김해동부소방서제공

가야문화의 향기로 가득 찬 김해 수릉원 일대가 이번에는 시민들의 안전 배움터로 변신했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6 가야문화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단순 전시 중심의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실제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체험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고층 건물 화재 발생 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완강기 사용법 교육과 연기소화기 체험, 지진 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등이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방화복 착용 체험과 소방 마스코트 ‘일구’와의 기념촬영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소방서 측은 이번 체험 중심 안전교육이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최대 축제인 가야문화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한 김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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