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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애인 등의 환영속에 천리행군 복귀중인 흑표부대원 ⓒ 뉴스타운 강대근^^^ | ||
특전사 흑표부대 예하 72특전대대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8박 9일간 백두대간의 험준한 고산준령과 계곡을 넘나드는 400여 km의 천리행군을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마치고 28일 부대에 복귀했다.
20일 경북 상주를 출발, 충북 단양을 거쳐 주둔지까지 부대 장병들은 30㎏이 훨씬 넘는 군장을 짊어진 채 하루 평균 40~50㎞의 험준한 산악지형을 9일간 걸으며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했다.
특히, 천리행군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주둔지까지의 마지막 100km는 24시간 철야 행군을 강행했으며, 27일 밤과 28일 새벽에는 비가 내리는(25~30mm) 악천후에도 특전대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강행군으로 세계 최강의 특전부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부대 위병소 앞에는 고행(苦行)과도 같은 천리행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특전대원들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흑표부대장이 맨 앞에서 복귀하는 장병들을 맞이하며 한 명 한 명 격려해 줬으며, 군악대의 환영 연주와 장병들의 도열, 끊임없는 환호가 이어졌다.
또한, 천리행군을 포함하여 야외 종합전술훈련까지 한달동안 가족 곁을 떠나 있었던 대원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이른 새벽부터 찾아온 부모님, 군인가족, 친구, 애인 등 100여명의 일반인들이 특전대원들을 맞이했다.
이들(부모님, 애인 등) 가운데에는 천리행군에서 복귀하는 대원들에게 종이와 사탕 등으로 손수 만든 꽃 목걸리를 군인가족, 꽃다발을 안겨주는 애인, 갓난아이를 업고 나와 남편을 맞이하는 아내, 반가움에 눈시울을 붉히며 아들을 끌어안는 부모님 등 훈훈하면서도 감동적인 장면들도 많았다.
대원들을 이끌고 천리행군에서 멋진 모습으로 개선(凱旋)한 대대장 김 열 중령은 “천리행군을 통해 부대원들은 뜨거운 조국애와 넘치는 전우애, 그리고 고립무원의 적지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100% 완수할 수 있는 ‘세계 최강의 특전용사’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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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표부대장이 천리행군에서 복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 뉴스타운 강대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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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애인 등의 환영속에 천리행군 복귀중인 흑표부대원 ⓒ 뉴스타운 강대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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