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부대(부대장 준장 구본흥)는 23일(수) 대청호 일대에 스쿠바(SCUBA) 및 UDT 전문교육을 받은 특전사 대원 157명을 비롯해 아웃 모터보트, 잠수장비 등 수중정화활동에 필요한 인원과 장비를 대거 투입, 대대적인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수중정화활동은 지난 9월 18일 흑표부대와 금강유역환경청이 체결한 '금강수계 수중정화활동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대청호 환경지키기'의 일환으로, 흑표부대 장병들은 23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물속에 버려진 폐타이어와 고철 등 침전된 오물을건져내고, 둔치 주변의 쓰레기와 부유물까지 약 2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물밑 쓰레기는 매년 해상훈련으로 실전경험이 풍부한 특전대원들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으로 들어가 경량물은 마대에 담아 아웃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수거, 중량물은 부표를 설치하여 인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화활동을 현장에서 지휘한오세철 소령(흑표부대 정찰대장)은"부대는 매년 전문요원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수중정화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한 가운데국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지킴이' 역할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흑표부대는 '환경을 지키는 것이 곧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는 인식 하에 지난 '94년 충주호 수중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대청호, 보강천 등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저탄소 녹색육군'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정책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자연 정화활동'과함께 △승용차 요일제 △자전거타기 활성화 △1부대 1하천 가꾸기△일회용종이컵 사용안하기 운동 △그린 UCC 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전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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