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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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의 날 기념 시민체육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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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우선 고려

^^^▲ '아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취소 결정'24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 17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시민의날 기념 시민체육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아산시는 24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 17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시민의날 기념 “시민체육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산시체육회는 지난 22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체육회 상임이사회를 갖고 김현병 상임부회장 주재로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시민체육대회 개최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우려되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금년 시민체육대회를 취소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아산시에 행사 취소를 정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 '아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취소 결정'강춘구 사회국장이 시민의 날 체육대회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아산시는 체육회 상임이사회의 건의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체육대회의 취소를 전격적으로 결정, 취소하게 되었으며, 강희복 아산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이라며 정부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대규모 축제와 행사에 대해 연기와 취소를 권고하고 있어 고심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27만 아산시민의 이해를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시민체육대회 취소결정으로 확보된 예산 6억5천만 원 중 ‘집행된 예산은 없다’고 밝히고, 미 집행된 예산은 아산시 체육발전을 위한 체육진흥사업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체육대회 취소로 인하여 생활체육 활동이 위축되고 체육인들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을까 우려되면서 아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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