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부대-금강유역환경청, 수중정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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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부대-금강유역환경청, 수중정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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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특전부대원 157명 투입, 대규모 수중정화활동

^^^▲ 18일 흑표부대에서 구본흥 흑표부대장과 김원민 금강유역환경청장이 '금강수계 수중정화활동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뉴스타운 강대근^^^
특전사 흑표부대가 대전ㆍ충청지역 500만 주민의 취수원인 대청호를 비롯한 주요 상수원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18일 흑표부대(부대장 준장 구본흥)는 대청호 등 주요 상수원 댐 및 하천에 방치된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원민)과 ‘금강수계 수중정화활동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금강수계 수중정화활동 상호협력 협약’에 따라 특전사 흑표부대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수중쓰레기 적체지역, 성상 및 방치 예상량 등 실태조사와 수중쓰레기 수거 전문인력 및 장비 투입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특전사 흑표부대는 매년 정례적으로 장마철 전후 2회에 걸쳐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오는 23일에는 대청호 일대에 스쿠버(Scuba) 및 UDT 요원 등 157여 명의 특전부대원을 집중 투입, 대대적인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특전사 흑표부대장(준장 구본흥)은 “대전ㆍ충청지역 500만 주민의 취수원인 대청호를 비롯한 주요 상수원의 수질보전에 군이 한 몫을 담당하게 됨으로써 지역민에게 한층 가까워진 군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일반인들이 수거하기 힘든 수중 쓰레기를 특전사 대원들이 효과적으로 수거함으로써 상수원 수질 및 생태계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대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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