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경 협력체계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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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경 협력체계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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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불안 속 지역 통합방위 대응력 제고 본격화
통합방위예규 공동 서명 실질적 협력 기반 구축
군경소방 금융 의료 참여 통합 대응 체계 확대
위기 대응 공조 강화 유기적 협력 시스템 정비
전시 평시 대응체계 구축 시민 안전망 강화 추진
2026년 1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사진 김해시제공
2026년 1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사진 김해시제공

국제정세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김해시가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며 지역 안보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23일 김해시 통합방위지휘소에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쟁 등 대외 안보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주요 과제 발표와 함께 ‘김해시 통합방위예규’ 공동 서명식이 진행돼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군과 정보·안보, 경찰, 소방뿐 아니라 보훈, 금융, 의료,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가 참여해 통합 대응 체계의 범위를 확장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기관 간 유기적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민·관·군·경·소방이 하나의 체계로 작동하는 통합방위 시스템의 실효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방위예규 개정 사항도 논의됐다. 개정된 예규는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협조 체계와 운영 기준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김해시장과 군·경·소방 등 6개 기관장은 공동 서명에 참여해 전시와 평시를 아우르는 통합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국제정세는 지역 차원의 빈틈없는 대비를 요구하고 있다”며 “각 기관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보다 촘촘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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