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라흐마니노프·드보르작 명곡 한자리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솔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수준 높은 실내악 공연이 인천에서 펼쳐진다.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4월 4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스위스 대표 실내악 단체 ‘제네바 챔버 앙상블’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네바 챔버 앙상블은 각자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온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개별 연주자로서 이미 입지를 다진 이들이 하나의 앙상블로 만나 만들어내는 음악은 정교함과 깊이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3중주 편성으로 무대를 꾸민다. 세 연주자가 긴밀하게 호흡하며 만들어내는 섬세한 음색과 밀도 높은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본질적인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또한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은다.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제7번 <대공>’을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의 ‘슬픔의 삼중주’, 드보르작의 ‘피아노 3중주 <둠키>’까지 시대와 정서를 아우르는 명곡들이 연이어 연주된다.
연주에는 피아니스트 이리나 슈쿠린디나, 바이올리니스트 아미아 재니키, 첼리스트 다비드 피아가 참여한다. 각 분야에서 탄탄한 연주 경력을 쌓아온 이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청장 대행)은 “실내악은 연주자 간의 섬세한 교감이 핵심인 장르”라며 “세 명의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깊이 있는 음악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예매와 상세 정보는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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