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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가신영정' ⓒ 홍성문화원 제공^^^ | ||
'亂中에 亂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사진전은 임진왜란 중에 충청도 홍산에서 일어나 홍주(홍성)로 진격하였던 이몽학의 난과 이를 진압한 홍주목사 홍가신을 비롯한 청난공신들에 대한 전시회다.
1596년 7월 충청도 홍산의 무량사에서 시작된 이몽학의 난은 규모도 결코 작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의병장 김덕령과 고경명, 곽재우 그리고 서애 유성룡의 연루설까지 제기되는 등 적지 않은 파장을 남겼던 일대 사건이었지만, 그동안 학계나 일반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에서 관련 유물들을 모아 기획전을 개최하고, KBS 대전총국과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이를 알리고 재평가하는 작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이몽학의 난의 중심에 있었던 홍주(홍성)에서 잊어진 역사적 사실과 인물을 재조명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초 홍성문화원은 청난공신의 주요 유물들도 함께 전시하고자 하였으나 대부분의 유물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었거나 충남과 충북, 전북 각지의 종가나 박물관 등에 분산되어 있어 한자리에 모으기에 어려움이 많아 관련 유물 사진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으로 부터 제공받은 사진과 KBS대전총국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대신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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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난공신교서' ⓒ 홍성문화원 제공^^^ | ||
이 가운데 홍가신과 임득의의 영정, 홍가신 공신교서 등은 문화재로 지정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측에서 향후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는 등 후속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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