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문화예술제.송악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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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문화예술제.송악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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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한 달여 앞두고 신종플루,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취소 결정

^^^▲ '온양온천 문화예술제 및 송악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취소'아산시가 9월 11일 오전 10시경 시청 브리핑 룸에서 행사 취소 결정과 관련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아산시는 10월 9일~11일까지 3일간 가을축제를 통합하여 개최하려던 온양온천 문화예술제와 송악외암마을 짚풀문화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인플루엔자의 급속 확산에 따른 것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산시의 입장이며, 가을철 환절기인 9월 달에 유행기준을 넘어 10~11월경에는 대량의 환자가 발생이 예상된다는 것이 정부의 전망이 나오면서 정부는 8월24일자로 지역단위 축제에 대한 원칙적 취소가 지시된 상태다.

^^^▲ '온양온천 문화예술제 및 송악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취소'축제 취소 결정에 따른 아산시의 입장을 강춘구 사회국장이 기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이 같은 결정은 가을철에 통합축제형태로 개최할 예정이었던 온양온천문화예술제와 송악외암마을 짚풀문화제의 관련 단체인 아산문화재단, 온양문화원, 한국예총아산지부, 외암마을 보존회의 축제취소 건의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관련 단체의 입장 및 건의 내용을 보면 송악외암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노약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어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하고 있고, 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로 축제의 대규모 공연행사 등으로 신종 인플루엔자가 다수 발생할 시 관광객의 감소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역안정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시는 가을 통합축제에 사용하려던 예산은 총 5억5천만 원으로 온양온천문화제가 3억 원, 짚풀문화제가 2억5천만 원으로 10월 9일 현재까지 실행되어 집행된 예산은 없어 직접적인 손실액은 없는 상태로 절감된 예산은 소규모 문화예술행사와 민생안정 부분 등의 적정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온양온천 문화예술제 및 송악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취소'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또 시는 앞으로 소규모 행사시 신종인플루에자 예방대책을 강화코자
- 행사 개최 전에 보건부서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 행사장내 신고센터 운영, 발열감시 및 개인위생 홍보
- 환자 유사증상 의심 자는 행사참여 중지, 다수환자 발생 시 행사를 중단하겠음.

한편, 아산시는 그동안 축제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26만 아산시민과 매년 우리시 가을축제에 찾아주시는 관광객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송구스런 말씀을 드리고, 특히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사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차후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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