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소속 단체장ㆍ의원 등 탈당 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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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소속 단체장ㆍ의원 등 탈당 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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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공주시장 및 시의원 8명 31일 기자회견 통해 탈당 공식 표명

^^^▲ ▲이준원 시장과 시의원 등이 탈당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뒷줄 왼쪽부터 박종숙, 이충열, 고광철, 김태룡, 이범헌, 이동섭, 조길행, 양준모 의원)^^^
심대평 대표의 탈탕으로 충청권 정가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들의 탈탕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충청권 정가의 대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준원 공주시장과 김태룡 의장을 비롯, 자유선진당 소속 시의원(고광철, 이동섭, 윤구병, 이범헌, 양준모, 이충열, 조길행 의원) 8명은 31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선진당 탈당을 공식 표명했다.

이준원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자유선진당이 창조적 실용주의의 철학과 국민중심의 새로운 정치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충청권을 기반으로 전국정당화를 이룩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창당에 적극 동참했다"며 "심대평 의원이 자유선진당을 떠나는 안타깝고 아쉬운 현실을 지켜보면서 함께 자유선진당을 탈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08년 총선에 시민들로부터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아 소수 정당이지만 당당함과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왔다"면서 "정당은 집권을 목적으로 하지만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항상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최근 심대평 의원의 국무총리 입각논의 과정에서 당은 우리에게 납득할 수 없는 실망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특히,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 심대평 국회의원을 국무총리로 기용하고자 한다면 당리당략을 떠나 지원해야 옳은 일이며, 충청권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 협잡을 서슴지 않는 인사로 매도되는 분위기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심대평 의원의 비장한 결단에 정치적 동지로서 행동으로 지지를 보내고자 한다"며 "이 길이 정당의 보호막이 사라지는 험한 가시밭길이라 할지라도 정의의 길이라면 견리사의(見利思義)정신으로 당당하게 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대평 의원의 탈탕과 관련, 민주당 충남도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심대평 의원의 통합과 화해의 큰 틀의 정치 중심에 들어가겠다는 생각은 또 다른 아집과 독선이며, 개인영달을 포장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정치신인들과 동행하면서 허심탄회하게 미래지향적인 정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겠다면 스스로의 자성과 충청인에 대한 송구 수준에 그치지 말고, 공동창업자와 함께 동반 퇴장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충남도당도 논평을 통해 "심대평 의원이 다시 충남정당을 꿈꾸고 있다"며 "지역주의 망령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총리문제로 쌈박질에 충남지역을 기반으로 다시 지역주의 정치구도를 만들려고 하는 심대평 의원은 이젠 정치에서 물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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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목따기 2009-09-01 11:16:01
빨주당2놈 갔으면 빨진당도2놈은 가야지 ㅋㅋㅋㅋ

역시 이명박 대통령님 최고 입니다.

좌파목따기에 달인 이명박 대통령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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