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분 취득으로 김재섭씨는 한국슈넬제약의 2대주주로 부상한다. 반면에 제넥셀세인(주)가 보유한 한국슈넬제약의 지분은 24%로 크게 하락한다.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이 보유한 3%를 제외하면 21%에 불과하게 된다. 현재 한국슈넬제약의 이사회는 김재섭씨와 김재섭씨의 측근들이 장악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김재섭씨의 한국슈넬제약 지분 취득은 김재섭씨가 한국슈넬제약의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김재섭씨 측은 한국슈넬제약의 지분을 앞으로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는 최근 한국기술산업의 계열사로 편입된 제넥셀세인(주)가 한국슈넬제약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슈넬제약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기술산업이나 제넥셀세인이 당사 주식을 추가 취득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김재섭 전 대표의 이번 지분 취득은 한국슈넬제약의 경영권을 확고히 장악하여 한국슈넬제약을 바이오시밀러 뿐만 아니라 항체 및 단백질 세계신약을 개발•생산•판매하는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로 성장시키려는 김재섭 전 대표의 계획의 일환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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