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도시미관이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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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도시미관이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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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콘크리트 옹벽 ․ 담장 공공예술작품으로 탈바꿈 시도

^^^▲ '예술문화도시'지난 7월 15일 온양온천초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함께 ‘꿈속의 동화’를 주제로 “고사리 손과 함께 만드는 우리학교” 행사를 가졌다.
ⓒ 아산시청 제공^^^
아산시는 오래되고 낡아 도시의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삭막한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옹벽 및 담장들을 공공예술작품으로 재창조하여 예술도시, 문화도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 동네 가꾸기 조성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1억 원을 들여 온양온천역 뒤 콘크리트 옹벽외 4개소를 선정하여 보기 흉한 대형 옹벽에 기존의 옹벽 미관개선 사업으로 페인트 벽화로 그림을 그리는 평면적인 형태를 벗어나 입체적인 작품들을 설치하는 공공예술작품으로 설치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지난 7월 15일 온양온천초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함께 ‘꿈속의 동화’를 주제로 “고사리 손과 함께 만드는 우리학교” 행사를 가졌으며, 23일 온양온천역에서는 일반시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들 소망 그림그리기’ 주제로 300여명과 함께 작품을 받아 향후 온양온천역 뒤 옹벽에 붙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지난 7월 25일 삼정백조 아파트의 옹벽 개선을 위한 가족단위 일반시민들과 함께 다양하고 멋진 타일 그림그리기 행사를 실시하였고, 특히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에 걸쳐 직접 옹벽에 벽화그림을 그리는 행사를 하여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페인트 그림을 그리면서 아빠, 엄마,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관계자는 8월말에 완공을 목표로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산시의 낙후된 시설물 이미지를 벗고 도심지 재활성화를 위한 촉매 역할을 하는 가로환경 개선과 주민참여로 지역특성을 살린 도시공간이 재창조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살고 싶은 스마트 도시건설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머무는 공간, 미적 예술 공간, 여가와 즐거움의 공간 등 특색 있는 보행 공간 조성 등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아산시 전 지역을 단계별 계획 수립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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