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달 신청사업자를 공모해 사업계획서(RFP) 심사와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당진군이 선정되었고, 광역단체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는 TV를 통해 집에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설문조사를 통해 군의 정책과정에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어 공공정보의 접근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지역주민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일차목적”며 “주민편익과 행정처리 능률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군의 지역정보 공공서비스 사업은 TV라는 익숙한 매체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방송과 양방향데이터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 재난 등의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알리미 서비스로 능동적으로 실시간 대처할 수 있는 모델을 설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3억5000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하반기 내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그 동안 당진군 인터넷홈페이지에 제공되어 온 민원안내를 비롯해 군정시책, 문화관광, 공연예술, 지역 업소 정보 등을 내년 1월부터는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당진은 컴퓨터보다 친숙한 TV를 통해 영농교육 및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유비쿼터스형 전자정부로 변신하는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당진군의 공공서비스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정책결정 과정에 있어서 주민들의 효율적인 참여 시스템 구축과 세대간, 계층 간의 디지털 디바이더 격차를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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