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화물자동차 공용 차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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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화물자동차 공용 차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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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공영차고지 '첫 삽'..내년

^^^▲ 강진화물자동차 공용차고지에서 참석자들이 기공식을 갖고 있다.^^^
전남 강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기공식이 21일 오후 강진군 성전면 차고지 부지 현장에서 박준영 도지사, 유선호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들어설 강진군 성전면 일대는 목포~광양, 제주~완도~서울을 연결하는 서남부지역의 교통요충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진 공영차고지는 국비 25억 5천만 원과 군비 59억 5천만 원 등 85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10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강진군 성전면 공영차고지에는 2천여 대의 화물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도록 대규모로 조성된다.

강진군이 지자체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영차고지 조성에 나선 것은 화물자동차 운송업체는 반드시 차고지를 확보해야 하나 높은 지가, 적지 않은 면적 등 큰 부담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미 전국 20여개 업체, 800여대 차량의 주소를 강진으로 옮기는 등 벌써부터 차고지 조성 효과를 거두고 있는 강진군은 화물자동차 공용차고지 조성에 따라 연간 50억원의 직․간접적 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영세 운송업계의 사정을 고려해 공영차고지인 만큼 최대한 저렴하게 임대하여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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