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조혁신 견인한 ‘AI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성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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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조혁신 견인한 ‘AI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성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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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현장 문제 해결 성과 공유하며 기업 혁신 전략 논의
교육 수료생·기업·연구진 참여해 실제 산업 적용 사례 발표
PBL 우수사례와 최신 AI 기술 동향 중심의 교류의 장
155명 전문 인력 배출… 경남 제조업 디지털 전환 본격화
경남도청/사진 김국진기자
경남도청/사진 김국진기자

경상남도가 제조업 현장의 혁신을 앞당길 ‘AI노바투스 아카데미아’의 핵심 성과를 한자리에 담아냈다. 현장 문제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해결한 실제 기업들의 우수사례가 공유되며,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남과 울산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교류회는 교육 성과를 넘어서 산업 전반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됐다.

경상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울산과학기술원과 함께 지난 25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경남 AI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성과교류회’를 열었다. 2022년부터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1~6기 수료생과 기업, 연구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AI 활용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김남훈 울산과학기술원 Pioneers캠퍼스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업의 PBL 우수사례 발표, 제조업 AI 적용 사례, 최신 기술 동향 강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 수료생이 수행한 PBL 사례는 현장의 실질적 문제 해결 성과로 주목받았다.

하이데이타는 카메라 렌즈 본딩 공정의 도포 품질 예측 프로젝트를, DN솔루션즈는 3D HOSE 최적 경로 생성 사례를 발표했다. 삼양사 울산1공장과 크래프트AI 역시 제조 공정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김정훈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데이터 마이닝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최신 AI 동향을 제시하며 산업 적용의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성과교류회를 계기로 기업 간 경험 공유가 확대되고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이 더욱 고도화되길 바란다”며 “도는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인력양성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AI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AI 기초·심화 교육부터 기업별 현장 프로젝트까지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155명의 지역 제조업 재직자가 수료했으며, 총 23건의 현장 문제 해결 성과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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