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오리나무추출물로부터 인플루엔자 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 4종을 찾아 내어 6월20일에 국제특허(PCT)출원을 완료하였다.
신종플루에 대한 전세계적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금번 국제 물질특허 출원은 향후 치료제 개발의 원천기술 확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현재까지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진 스위스 로슈사 타미플루는 단일품목으로 2008년 매출액이 53조원을 달성할 정도의 시장규모이다. 알앤엘바이오는 이미 H9N2 혈청형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동물실험을 완료하였으며 신종플루의 원인체인 H1N1형 인플루엔자에 대한 동물실험을 금년 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대표는 “기존 타미플루는 바이러스의 단백질인 뉴라미니다제를 저해하여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알앤엘바이오의 신약후보물질은 전혀 새로운 기전으로 바이러스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타미플루에 잘 듣지 않는 신종플루바이러스 출현하였다는 보고가 있는 가운데 알앤엘바이오의 신약개발 발표는 미래의 희망을 주는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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