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29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가진 KTX광역경제권별 지역정책 토론회에서 한밭대 김명수 교수는 "천안ㆍ아산역은 이미 역세권개발이 완료단계(1차)에 있는 만큼 개발방향은 KTX역세권 개발을 기폭제로 활용, KTX 천안ㆍ아산역을 아산만권의 교통거점으로 하여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모델개발, 단순한 교통공간의 기능을 넘어 고급서비스 집적공간으로 개발하고, 광역경제권 개발의 성장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역세권 반경 500m이내는 고밀 복합개발 및 상업업무, 교류기능을 담당하는 중심개발과, 반경 1km~3km내는 저밀 주거기능 및 신산업 기능 중심으로 개발하며, KTX역을 거점으로 대중교통 연계망 구축, 다양한 교통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 확보, KTX역 반경 500m내 존을 TOD로 개발하여 쾌적한 교통생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앞으로 추진될 KTX 공주역세권은 그 위치가 개발여건이 열악하므로 KTX 역을 활성화 하려면 공주, 부여, 논산, 계룡, 연기 등 금강권역 개발구상 사업, 국방대이전 및 국방산업클러스터, 국방산업단지조성 등과 연계한 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경부고속철도, 2017년 호남고속철도가 완전 개통되면, 전국 주요 대도시가 1~2시간만에 연결이 가능해지므로,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규모의 상권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각 역세권간 기능의 중복 없이 특성화된 컨셉으로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새로운 수요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5+2 광역경제권 전략'과도 보조를 맞춰 각 광역경제권 내의 핵심 성장거점의 하나로 KTX 역세권을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육성이라는 정책목표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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