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한국 바이오산업이 현재 한 단계 도약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바이오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對韓 투자 유치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하였다.
정부는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산업을 최근 발표된 신성장동력 17대 분야 중의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 약 1000억원 규모의 바이오펀드를 조성하여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며,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바이오제약 분야 R&D에 300억원의 추경예산을 긴급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육성 정책을 펴고 있다.
지식경제부의 ‘의료산업 해외마케팅지원 사업’을 통해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글로벌 50대 제약사 14개사를 포함한 70여개 해외 기업과 150개 이상의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이 참가하여 컨퍼런스 및 1:1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통해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50개 해외기업을 포함한 170여개사가 참가한 작년보다 규모면에서 대폭 확대되어 최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對韓 협력 수요 발표, 국내 기업의 유망기술 발표 등의 컨퍼런스와 성공적인 글로벌 기술협력 및 시장개척 방안 등에 대한 38개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24일에는 400여건의 본격적인 파트너링 상담회가 이어진다.
해외 참가 기업들은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기술도입․협력사업 개발 등 실질적인 수요를 가지고 방한한 만큼 투자유치 혹은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하던 국내 기업들과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의 의료산업 인프라 및 연구역량 등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국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사업 개발을 위해 방한한 캐나다의 MDS사(연매출 12억불의 임상시험 수탁기관),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 및 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방한한 호주의 CSL사(글로벌 36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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