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태안6쪽마늘캐기체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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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태안6쪽마늘캐기체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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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 비오는 오전이었으나

^^^▲ 태안6쪽마늘 캐기 체험장인 소원주최측에서는 이미 우의도 준비했으며 참여한 체험시민들 모두에게 태안특산물인 법산 마늘 고추장, 송현 소금, 태안 왕쌀 등을 증정하고 있다.^^^
고추, 생강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양념 채소인 마늘 중에서 태안의 자랑인 태안6쪽마늘의 마늘 캐기 체험행사가 비오는 가운데 열렸다.

20일 오전 10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군 원북면 대기리 대기초등학교 근처의 6쪽마늘 재배단지와 함께 소원면 법산리 19번지에서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의 주최로 ‘태안6쪽마늘캐기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에 만난 행사장의 관계자에 의하면 우천으로 인해 아직 캐기 체험을 중단할 의향은 없으나 오늘과 내일의 일기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한다.

태안6쪽마늘은 지난 2007년에 특허청 시행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한 바 있는 명품 브랜드다.

마늘축제는 인접지인 서산시와 해마다 번갈아 시행하는데 올해는 서산시가 축제를 맡아서 태안군은 마늘 캐기 체험만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 현재 서산6쪽마늘축제의 실내전^^^
19일에 열린 서산6쪽마늘축제의 개막식에서 태안군과 서산시의 6쪽마늘에 대한 공동 브랜드인 산수향(蒜秀香)의 출범을 알리는 선포식도 있었다.

^^^▲ 태안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 중^^^
군관계자에 의하면 올해의 마늘 캐기 행사에 2,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예상되는 수익으로는 마늘 판매 등에 대한 약 4,000만원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와 관광 및 군전체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의 큰 홍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미 인터넷으로 선착순 참가를 신청한 시민은 365명이며 신청물량은 2,004접이다.

주민등록상 태안거주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를 제한하는 특이점이 있으며 체험물량은 원북면과 소원면의 행사장에서 각각 1,000접씩 총 2,000접이다.

^^^▲ 태안6쪽마늘 캐기 체험행사 중^^^
당일 현장접수는 계획에 없으나 주변 농민들이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체험에 참가하는 시민에게는 서산에서 열린 마늘 캐기 체험행사와 마찬가지로 접당 15,000원의 참가비용을 받고 있으며 이중 접당 5,000원을 농협에서 지원한다.

캐기 체험은 1인당 3접과 6접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마늘 3접을 신청한 경우 농협지원금이 있어서 자부담은 3만원의 비용만 든다고 한다.

^^^▲ 태안6쪽마늘 캐기 체험장인 원북원북면 대기리의 체험행사는 모두 15군데의 밭에서 나눠 시행하고 있다.^^^
태안6쪽마늘은 안흥 앞바다에 위치한 가의도에서 마늘종구를 채종하며 농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량의 종구와 함께 서늘한 해양성 기후의 황토밭에서 재배한다.

군관계자에 의하면 금년도 태안6쪽마늘의 생산량은 2,747농가에서 358ha를 경작하여 약 3,500톤 정도이며 군전체에서는 원북면이 가장 비중있는 생산지라고 한다.

태안6쪽마늘은 쪽이 크고 맛과 저장성이 좋으며 조직이 치밀하고 껍질이 잘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몸에 유익한 알리신, 비타민, 유리당, 유기산 등의 함량이 높고 항암, 향균활성, 향혈전의 효능도 좋다고 한다.

재배지역의 분류에 따라 태안6쪽마늘을 태안종이라고 하는데 이외의 대표적인 한지형 마늘은 서산종, 의성종, 삼척종, 단양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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