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주변지역에서의 개발행위 규제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을 보상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공주시, 연기군, 청원군 등 3개 시ㆍ군 104개 마을에 총 353억원을 지원하여 264개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건설청에 따르면, 지난해 47개 마을에 168억원을 지원하여 109개의 마을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3개 시ㆍ군 주변지역 48개 마을에 108억원을 지원하여 마을안길포장, 마을회관 건립 등 8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중 71개 사업장이 오는 6월말까지 완료된다는 것.
이와 함께 건설청은 지난 5월 12일부터 3일간 동 사업과 관련한 공주시, 연기군 및 청원군의 보조금 집행상황을 일제점검하여 하자관리 소홀 등 미비사항을 시정하도록 한 바 있으며, 아울러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오는 6월말까지 전체 사업비 80%이상을 집행토록 독려할 계획이다.
연기군 명학2리 김모씨는 "그동안 마을 회관이 너무 낡아서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하다시피 했었는데 건설청에서 1억9100만원을 지원해 준 덕분에 건강관리실까지 딸린 93㎡ 규모의 현대식 마을회관을 새로 지어서 올 해 부터는 하루에 1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찾는 등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주변지역지원사업 현황은 ▲공주시 13개 마을 38개 시설 51억9800만원 ▲연기군 24개 마을 35개 시설 45억1400만원 ▲청원군 11개 마을 13개 시설10억5000만원 등이며, 시설내역은 마을안길 포장 37, 하수관거 설치 13, 마을회관 8, 노인회관 8, 공동창고 9, 건강관리실 5, 기타 6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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