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23일 제2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14명에게 장학금과 원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돼 학업 성취를 이룬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장학금은 인천 검단농협이 160만 원을 후원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계양구 작전2동 협의회는 참치 세트와 라면 등 약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양동환 인천보호관찰위원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김모(17) 군은 합격 자체만으로도 기뻤는데 장학금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학업과 직업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전국 97개 기관을 통해 청소년 범죄 예방과 보호관찰, 전자감독, 정신질환 범법자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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