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자이홀딩스, 자회사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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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자이홀딩스, 자회사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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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에서 추출된 펩타이드 혼합

토자이홀딩스(대표이사 앤드류맨키비츠) 자회사인 바이오기업 씨그몰(대표이사 이태훈)은 세포치료제 및 펩타이드(단백질)치료제 개발을 위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씨그몰이 출원한 특허는 '태반에서 추출된 펩타이드 혼합물, 그의 제조 방법 및 용도'(출원번호:10-2009-0044103)로 태반으로부터 펩타이드(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추출해 펩타이드 혼합물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태반 유래 펩타이드의 물성 규명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인태반펩타이드 혼합물이, 줄기세포가 조골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어내 향후 다양한 뼈 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씨그몰의 이태훈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출원된 기술은 태반으로부터 아미노산이 아닌 생물학적 기능을 가지는 펩타이드를 추출해낼 수 있다는 점과 이종단백질의 존재가능성이 제조공정상에서 배제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며 "그동안 매진해 왔던 줄기세포 응용 세포치료제 및 펩타이드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향후 연구개발을 가속화해 추가 특허 출원을 준비함과 더불어, 모기업인 토자이홀딩스와 함께 본격적인 제품화를 위한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기업인 토자이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씨그몰 인수 검토시점부터 주목했던 연구물"이라며 "향후 세포치료제 시장을 비롯한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급격한 확대가 예측되고 있어 씨그몰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상용화 프로그램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 전문가들은 2009년 현재 약 560억달러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전세계 세포치료제 시장규모는 매년 20% 이상의 고속성장을 지속해 2012년엔 약 105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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