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 새주소 정책개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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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서 새주소 정책개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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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거주지역 도로에서 긴급상황

11일 오전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열린 '새주소 정책개발 워크숍'에서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통행만 하는 도로에서의 응급상황 발생시 가로등, 전신주, 도로안전 시설, 이정표 등을 활용한 새주소체계의 위치 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새주소를 부여한 지역에서 각종 개발 사업으로 새주소가 변경되는 경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역안내판과 건물번호판에 변경 전후를 표시하여 방문자의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새주소사업 진단과 전망 토론에서는 새주소사업 시행 초기 생활주소 개념으로 추진되어 법적주소로 전환하기 위한 신속한 정비의 필요성과, 주소정비 사업시 도로명수를 최대한 줄이고, 위치예측이 어려운 추상적인 도로명을 자제하고, 시ㆍ도간, 시ㆍ군간, 연결된 광역 도로의 신속한 도로명 확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백운현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새주소 사업장을 방문해 도로명판 등 도로명시설물을 점검하고 행사장인 오션캐슬의 문패 '꽃지해안로 204'를 직접 달아주었으며, 김동완 충남도 부지사도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새주소사업이 한 단계 성숙되고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워크숍에는 백운현 행정안전부 차관보, 김동완 행정부지사,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 전국 광역시ㆍ도, 시ㆍ군ㆍ구 새주소 업무 관계자와 대학교수, 연구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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