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등에 기여한 교정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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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절감등에 기여한 교정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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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교정청(청장 안동주),이

대전지방교정청(청장 안동주)이달의 성실교도관으로 선정된 대전교도소 교위 한철규, 청주여자교도소 난방원 엄기봉에 대하여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달의 성실교도관으로 선정된 교위 한철규 교위는 직무에 대한 사명감이 투철하고,매사에 성실한 자세로 수용자 교정.교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는 평이다.

한 교위는 지난 2005년부터 수년동안 대전교도소 직원과 경비교도의 급양업무 및 구입업무를 수행하면서 직원과 경비교도의 주식 및 부식의 수급관리와 직원 건강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특히 사동 담당 근무시에는 중점관리대상자를 관리하면서,일반 수용자들의 의식과는 다른 사고방식으로 규정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수용자에게,개인특성에 맞는 개별처우를 시행하여 수용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한편 청주여자교도소 난방원 엄기봉씨는 각 사동 수도배관공사 및 수용자목욕탕의 설비를 자체 기술력으로 시공하여 수용자 복지향상에 기여를 해왔으며 자체 기술력의 확보로 예산절감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

안동주 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민도 이겨낼 수 있고 항상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이 될 것이다”라는 모 기업회장의 말을 인용 교정 공무원도 소명 의식을 갖고 시대에 맞는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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