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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부부란 무엇인가? 결혼이란, 부부 당사자와 가족을 어떤 유대감으로 연결하고 이어가는가. 결혼이나 이혼이 부부 당사자만의 통과의례라고 생각하기 쉬운 요즈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부가 과연 이혼이라는 아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또한 2009년 현재 부부란 무엇인가라는 명제 아래, 아픔과 혼란을 겪으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부부간의 진정한 사랑 찾기를 통해 부부애와 가족애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따뜻한 드라마 <두 아내>.
바람나서 조강지처를 버린 남편이 교통사고가 난후, 그리 애달팠던 새 마누라를 못 알아보고 헌신짝처럼 버렸던 헌 마누라만 알아본다. 그로 인해 벌어지는 남편과 두 여자의 기구절창 파란만장한 멜로 그리고 그로인해 그들을 구심점으로 우왕좌왕하는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의 희노애락과 인생고군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두 아내>.
이 날 예고편및 배우 개별 영상 공개와 포토 타임 후 마련된 간담회에서 손태영, 김호진, 김윤경, 강성진, 김용림, 김지영, 앤디, 이유진, 강지섭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포토타임 중 이유진이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춤을 선사해 카메라 기자들의 플래쉬가 여기저기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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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작가님, 감독님은 '호진 씨가 하면 시청자들한테 욕을 덜 먹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해서"라고 했다"며, "솔직히 이전까지 해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강철수 역할 자체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철수'의 이미지가 걱정이 않되냐는 질문에 김호진은 "내 생각이 잘못된 거였다"며, "나쁜 남자 강철수가 점차 변하는 과정을 통해서 강철수만의 묘한 매력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은 '초반 촬영 때 더 윤영희에게 더 못되게 연기할 걸'이라는 생각을 할 정도이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유혹' 후속인데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김호진은 "시청률 부담이 크다"며, "하지만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 연기를 하는 우리들도 다음 대본이 기다려질 정도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대본을 잘 요리해서 어떻게 표현할 지가 우리의 몫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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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실제 시어머니인 탤런트 김용림과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데 대해서 김지영은 "편하게 연기할 수 있어 좋다"며, "하지만 어머님이 촬영장에서 늘 내가 어떤지 살피시고 보약 등을 챙겨주시는 등 나 때문에 너무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머님이 늘 함께 계셔 술을 못 마시는 것은 좀 아쉽다"며, "오랜만에 일을 하는 건 기쁘지만 가끔 촬영장에서 아이 생각에 홀로 눈물 짓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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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남편 권상우의 내조에 대한 질문에 손태영은 “요즘엔 서로 너무 바빠 손으로 바톤 터치만 하곤 한다"며, "남편이 이왕 시작한 것 열심히 하라고 힘을 많이 준다”고 밝혔다.
권상우의 출연작 MBC ‘신데렐라맨’을 시청하냐는 질문에 손태영은 “남편 작품은 꼭 봐야 한다"며, "매회 모니터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싱글맘 '한지숙' 역에 대해 손태영은 “이전에도 결혼한 여성의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며, "지금은 배우고자 하는 욕심이 더 크기 때문에 일일드라마를 선택하길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예쁜 처녀 역할은 이전에 많이 해봤기 때문에 이젠 식상하다"며, "괜찮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 캐릭터가 싱글맘이기 때문에 아이 낳고 나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하는 데 감정이 깊어지긴 한 것 같다"며, "처녀 때 엄마 역을 해보진 않았지만 아이 낳은 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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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우리 부부는 일주일에 한번 모텔 여행을 하는 엉뚱한 매력의 부부다"며, "강도 높은 수위의 신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지만 너무 높은 나머지 편집이 되지 않았을까”라며, “단순히 자극적인 모습이 아닌 기대이상의 웃음과 건강한 모습의 부부상을 그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앤디에 대해 김윤경은 "우리 드라마의 남자 출연자 중 가장 멋진 캐릭터다"며, "바로 앤디가 맡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앤디의 분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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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신혼인 김윤경의 남편이 부러워할 만한 남편상을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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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처음에는 카메라가 정말 두려고 주위에 있는 분들이 나에게 광선을 쏘는듯 했다"며, "연기도 내 안의 것을 다 표현 못 한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하지만 이제는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힘을 받는다"며, "감독님에게는 전화를 하며 귀찮게 한다. 발성, 발음연습도 많이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달라진 모습을 많이 보실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 멤버들에 대해 앤디는 “최근 신화 멤버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지난 3월 신화 11주년 당시 통화하고 지금까지 한 통화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드라마 캐스팅 됐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연락을 했는데 모두 다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있었다"며, “아무래도 드라마에 카메오로 나와달라고 한 게 부담이 됐나보다”고 밝혔다.
또한, “다시 드라마에 도전한다 했을 때 잘 됐다고 격려해주었다"며, "뮤지컬 할 때도 ‘네 이미지를 찾아가는 것 같다’고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두 아내>는 오는 5월 4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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