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 김태선 후보의 조건없는 후보직 사퇴가 울산 북구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이루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김태선 후보의 결단이 울산 북구만이 아니라, 경기 시흥, 부평을 지역에서도 민주개혁진영의 후보 단일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4.29 재보궐 선거는 이명박 정권 집권 1년의 실정을 심판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지난 1년 동안 민주주의와 경제, 남북관계가 심각한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
민주개혁진영이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단결을 이루어야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 퇴행을 막아낼 수 있다.
민주개혁진영의 후보단일화로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자.
2009년 4월 2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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