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2천년' 김해 가야문화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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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2천년' 김해 가야문화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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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6개 부문 40여개 종목

'가야문화 대탐험'이라는 주제로 가야문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창조적으로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춰 허 왕후 뱃길체험, 인도문화체험, 가야벽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신비한 2천년의 가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남 김해 가야문화축제가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8일까지 2천년의 가야역사문화를 창조적으로 재조명하는 제33회 가야문화축제를 펼친다.

이 축제는 전야제에 이어 개막일인 11일 축제 시작을 알리고 시민 평안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혼불채화' 의식과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야의 행진' 퍼레이드를 펼치고, 이번 축제의 주제공연인 '제4의 제국' 뮤지컬과 축하공연, 불꽃놀이와 아시아공연예술제, 전국설화마당극전, 수로왕 혼례마당, 가야문양 한지패션쇼 등 공연 프로그램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크게 6개 부문에 걸쳐 40여개 종목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예술무대, 가야농악경연대회, 가야장사씨름대회, 민속놀이경연대회, 김해 큰 줄다리기, 장유화상 추모제 등의 민속행사와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과 인도 공주 허 황옥의 결혼이 최초의 국제결혼임을 알리는 수로왕 혼례마당과 우리의 전통설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 설화마당극전, 가야문양을 한지로 표현한 가야문양 한지패션쇼 등의 공연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허 왕후 뱃길체험을 비롯해 가야문화와 가야철기. 토기공방, 가야병영, 가야벽화, 무형문화재, 인도문화 등을 주제로 한 독특한 체험행사가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다.

설치행사로는 높이 5m의 가야문양을 이용한 가야 역사테마 유등설치전과 축제행사장 내 길이 380m에 걸쳐 가야문양경관 조명설치전, 은하수 불빛터널 설치 전, 소망등. 장승. 솟대. 가야문양깃발 설치전 등 다양한 설치물을 이용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밖에 김해사랑걷기대회, 도서전시, 도서프리마켓, 가야사 학술회의,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학교, 가야의 골든 벨, 가야문화탐방, 전국공모김해미술대전 등의 부대행사와 김해특산품 전, 김해중소기업박람회 등의 판매행사도 함께 열린다.

가야문화축제 개최의 큰 뜻은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 정신을 기리고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며 흠모하고 나아가 김해인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더욱 전진하는 계기로 삼고자 하는 행사로서 가락국이 492년간 존속하는 동안 토기, 철, 동 등을 생산하여 생활용구, 무기 등을 제작, 이웃 일본, 낙랑, 중국 등에 수출하여 국제무역을 시작하면서 찬란한 문화민족임을 과시했다. 이러한 찬란한 문화를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세계만방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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