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3일로 전 세계 가톨릭 수장 자리인 교황(Pope)에 오른 지 12년이 된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이 교황이 되기 전에 일부 이력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여러 직업 중에서 ‘나이트클럽 바운서’(Bouncer : 기도=술집 등에서 입구를 지키는 사람)였다는 사실이 온라인 상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온라인 매체인 ‘퍼레이드’Parade)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종교 지도자가 되기 전에 했던 직업에 인터넷이 깜짝 놀랐다고 기사를 시작했다. 그는 이전에 자신의 직업군을 보면 ‘과연 교황이 될 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수장이 되기 전에는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놀라운 직업 몇 가지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의 직업 이력은 뉴스거리가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은 최근에야 이 종교 지도자의 과거 직업을 알게 되었고, 평범하면서도 약간은 충격적인 직업 선택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스카이뉴스는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현재 88세)이 과거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나이트클럽에서 바운서(Bouncer)로 일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링크드인‘ 프로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미국의 공영방송 NPR에 따르면, 그는 이전에 ’청소부‘로 바닥을 청소했고, 화학 연구실에서 일했으며, 문학과 심리학을 배우면서 가르치기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투데이 온라인(Today Online)에 따르면, “그에게 사람들을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은 나중에 문학과 심리학을 가르쳤던 일”이 도움을 줬다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폐렴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거의 1개월이 되고 있다. 그의 이 같은 소식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는 그의 과거 직업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널리 퍼지고 있다고 퍼레이드는 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한 사용자는 “그가 나이트클럽 바운서라는 직업에 대해 ’미래의 교황에게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나는 것‘을 한번 상상해보라”는 글을 남겼다.
레딧(Reddit)의 또 다른 사용자는 “어린 시절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난 기억이 희미하게 떠오른다면, 그게 교황이었을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딧의 다른 누군가는 “교황을 클럽 바운서로 모신 듯” 말하며, “미안해요, 내 직원이야, 하지만 이 성스러운 클럽 입구는 오늘 밤은 닫혀 있어. 다음에 더 좋은 분위기와 유효한 신분증을 가져와. 그리고 천국에는 입장료가 없다는 걸 기억해”"라고 교황을 상정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교황 프란치스코는 결국 1958년에 예수회에 입회했고, 1969년에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그는 2013년 3월 13일에 가톨릭교회를 이끌도록 선출되면서 교황으로 선출된 지 12 주년을 기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월 14일에 입원한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 있는 동안, 이 중요한 사건을 기념했지만, 그는 “더 이상 급박한 죽음의 위험에 처해 있지 않다”고 매체는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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