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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사진에서 左측 이건무 문화재청장, 中 오순근 면천두견주보존회장, 右배중호 국순당 대표^^^ | ||
이에 국순당은 면천두견주의 전승활동에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직영매장인 백세주마을 통해 면천두견주를 선보여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향후 2년 간 후원을 약속 했다.
당진군에 따르면 면천두견주 전승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문화재 전승자가 서로 협력해 전통 무형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국순당은 이화주, 신도주 등에 이어 6번째로 면천두견주의 전승활동을 진행한다.
국순당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좋은 술을 고집해 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는 자세로 민족의 문화유산인 문화재를 자발적으로 우리 삶 속에서 가꾸고, 즐기며, 지켜나감으로써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도 후손들에게 함께 물려주고자 공공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미도 갖는다.
특히 국순당의 중요무형문화재 후원활동은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뛰어넘어 국순당이 보유한 인적, 기술적 자원까지 함께 동원해 전통식음료의 과학화와 현대화 등을 위한 기술지원까지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국순당의 참여가 기업의 정체성에 기반을 둔 전문기술지원형 후원방식으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의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에 협약을 통해 동참한 기업 등은 총 28개로 늘었으며, 기업의 정체성과 전문기술 등이 접목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진 면천두견주는 진달래 꽃잎을 섞어 담은 술로 고려의 개국공신 복지겸이 이 술을 마시고 난치병을 고쳤다는 설화가 전해오고 있으며, 백약지장(百藥之長)이라는 이름으로 규합총서, 산림경제, 임원십육지, 동국세시기, 경도잡지 등에 기록이 잘 나타나 있다.
두견주는 정월부터 3월 진달래꽃이 만개될 때까지 술밑이 만들어지고 2차에 걸쳐 납금한 다음 2~3주간의 발효·숙성기간을 두어 만들어진 매우 정성이 깃들은 고급약주다.
술의 색은 연한 황갈색이고 단맛이 나며 점성이 있는데 신맛과 누룩냄새가 거의 없고 진달래 향기가 일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21도 정도이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진달래꽃의 꽃술에는 독성분이 있으므로 술을 담글 때 꽃술이 섞여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문화재청은 1986년 11월 1일 전통 민속주 제조기능을 보존, 전승하도록 하기 위해 충남 당진군의 면천 두견주 제조기능을 중요무형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 86-2호)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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