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arketing 사업은 삼성물산이 태양광모듈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공급하고 에스에너지가 모듈을 제조하여 공동판매하는 형태를 말한다.
에스에너지와 삼성물산은 작년 205억원 규모의 태양광모듈을 유럽시장에 Co-Marketing을 통해 수출하였으며 금번 387억 계약을 시작으로 큰 폭의 수출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태양광사업은 Solar Cell의 원재료가 되는 폴리실리콘부터 시작하여 잉곳, 웨이퍼에 이르기까지 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이 뚜렷하게 형성되어 있는 산업이다. 또한 원유가격의 상승 및 Green energy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모듈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잉곳,웨이퍼 Solar Cell은 대규모의 설비투자가 필요한 사업으로 국내는 여전히 취약한 부분중 하나이다.
Co-Marketing 사업은 이러한 국내 현실에서 국제적으로 원재료를 취급하는 삼성물산과 태양광 모듈 제작 및 시스템엔지니어링, 설치 등에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에스에너지간의 공동사업으로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은 물론 현 정부의 그린에너지(태양광) 산업화 및 경쟁력있는 수출전략이 된다는 측면에서 최적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양사간의 단기 계약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국내 태양광산업이 폴리실리콘을 시작으로 모듈제작 및 태양광시스템 공급에 이르기까지 Value Chain 전 과정을 국산화한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과거 수출은 단순 태양광모듈 판매에 국한되었지만 향후 태양광 제품 뿐 아니라 시스템 사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태양광시스템을 동시에 제공하는 일괄공급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형태의 사업 모델이 유럽뿐 아니라 미국, 중동 등 새로운 태양광 시장으로 떠오르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경우 태양광 산업의 성장 속도에 비례하여 향후 매출 규모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에스에너지와 삼성물산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Globalization Partnership을 더욱 강화하여 향후 태양광 에너지 일괄공급 시장에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