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체험도시 공주'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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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체험도시 공주'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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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공주시 자전거 조례

^^^▲ ▲시민자전거 모형^^^
공주시가 충남 최초로 추진중인 시민자전거 관련 조례가 23일 공주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해, 오는 4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제120회 공주시의회 마지막 날인 23일 임시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전거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다는 것.

이번에 의회를 통과된 공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자전거에 대한 시장의 책무 규정과 이용시설의 정비계획을 수립해 자전거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간단체 지원,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자전거 이용의 날 지정ㆍ운영,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안전교육, 시민의 자전거 보험가입, 시범기관 지정ㆍ운영 등 시민자전거 운영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공주시는 이에 따라, 기존 자전거 도로와 시설을 최대한 이용해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전거 도로가 끊기거나 불편한 곳을 정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성 확보와 함께 불편함을 적극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를 통해 자전거 이용시설의 정비계획과 주민참여 활동사업 지원을 심의, 체계적이고 균형있는 시책 수립이 가능해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는 그동안 녹색 체험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 교통정책과에 자전거 전담부서인 자전거정책 T/F팀을 설치하고, 전국 우수 자치단체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지난 2월에는 주말을 활용, 1박2일로 자전거 여행객을 맞는 강원도 춘천 등에서 체험활동을 벌인 바 있다.

시는 오는 4월 시민자전거 개통을 앞두고 공주시청 자전거 동호회 조성을 통한 자전거 출ㆍ퇴근 하기 전개 및 자전거 이용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운동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청 이장복 교통정책과장은 "충남에서 선도적으로 자전거 조례를 제정해 앞서가는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기후변화 문제가 심화되는 추세에서 에너지 절약,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자전거 활성화는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또, "앞으로 안전한 자전거 전용도로 확보를 위해 차도에 자전거도로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택지개발, 문화관광지 조성, 도로개설 등 신규사업에 적극 반영되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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